신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들이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인공지능(주관대학 전남대), 빅데이터(서울대), 차세대반도체(서울대), 미래 자동차(국민대), 바이오헬스(단국대), 실감미디어(건국대), 지능형 로봇(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에너지 신산업(고려대) 등 8개 신기술 분야에서 1개씩, 총 8개 연합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