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또 다른 나의 발견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
[진격의 늑대] 도서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2019년 말, 불현듯 등장해 전 세계를 멈추게 한 코로나19의 여파는 한국 경제에도 어김없이 불어닥쳤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기업활동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총 순이익이 100조에 미치지 못하면서 6년 전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다. 그러나 대혼란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어간 기업군은 존재했다. 이번 위기를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불황”으로 정의한 〈워싱턴포스트〉의 분석은 실제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과거 대한민국을 강타한 대규모 경제 위기와 달리 산업, 업종별 성장률 편차가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대기업의 총매출액이 1.1% 감소한 반면, 7%의 증가를 보인 기업군이 존재했다. 이렇게 독보적 성장세를 보여준 건 바로 ‘스타트업’이다.
‘빠르고, 강하며, 끈질긴’ 늑대처럼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시작했다.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을 무한 성장 욕구로 무장한 K-스타트업은 새로운 경제 신대륙을 찾아 대항해를 떠나면서 한국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로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리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해온 대기업의 문화마저 바꾸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의 성공 법칙으로 스타트업을 조명한 베스트셀러, [변종의 늑대]를 쓴 ‘국가대표 스타트업 생태학자’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가 3년 만에 [진격의 늑대]로 돌아왔다. 김영록 대표는 “이제는 진격의 북을 울릴 때다. 이제까지 성장한 스타트업이 다시 한번 미래를 향해 진격할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강조하며 팬데믹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입증하며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도하고 있는 변종 늑대, 스타트업의 생태계와 도전, 진화 방식,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의 성공 법칙으로 스타트업을 조명한 베스트셀러, [변종의 늑대]를 쓴 ‘국가대표 스타트업 생태학자’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가 3년 만에 [진격의 늑대]로 돌아왔다. 김영록 대표는 “이제는 진격의 북을 울릴 때다. 이제까지 성장한 스타트업이 다시 한번 미래를 향해 진격할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강조하며 팬데믹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입증하며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도하고 있는 변종 늑대, 스타트업의 생태계와 도전, 진화 방식,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 소개]
진동환상무(기획)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청년 취업,창업 전도사)
가상화, AI,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메타버스 전문가이다. 삼성전자, 네이버,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 유수의 기업과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대학은 물론이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관에서 신기술 연구 및 자문, 사업화 컨설팅 및 강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 IBM, Oracle(오라클), UNITY(유니티), Autodesk(오토데스크), HP(휴렛팩커드), 아시아나항공, 수도방위사령부(71사단 통신/전산장교), 서울대학교(3D프린터 활용, 2015년 창업), 동의대학교(1995년 창업)등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을 거치며 IT 인재 양성 및 취업/창업 전문가를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하여 직접 강의 및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진행해 왔으며, 수도방위사령부의 시가지 전투 프로그램(삼차원 입체)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을 활용한 개발 및 3D 모델링 및 프린팅과 관련해 두 차례 창업 경험도 가지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 재직하며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퍼듀대학교, 남서울대학교(UN의 월드뱅크), 인천시교육청등 국내의 유수 교육기관들과 함께 국내 및 AI, 메타버스, 빅데이터등의 기술을 활용한 미래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에 힘을 쏟고 있다. 함께 공저한 책으로는 [진격의 늑대, (쌤앤파커스)], [3D 프린터, 창업을 출력하라(프로젝트A)], [Fusion360과 함께하는 3D Printing, (교보 eBook, 퍼플)]등이 있다.
김영록 (저자) :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대표(스타트업 생태학자)
글로벌 액설러레이터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www.ncf.or.kr)를 설립, 스타트업 육성과 더불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창업교육 설계 개념까지 통합적으로 고안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구루다. 스타트업 인재 양성에 뛰어들기 전, 이미 프리폼 건축의 우아함과 미니멀리즘 공간 디자인을 잘 구현해내는 건축가로서 10년간 활동해왔다. 그 덕분에 창조적 역량을 중요시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특징에 맞게 창업공간을 구축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교수(특임, 겸임, 산단)를 지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굵직한 정부 과제의 책임자를 지냈다. 창업 불모지인 서귀포시를 창업 도시로 재창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의 ‘명예 도민’으로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인천, 부산 등 지역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킨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는 등 손대는 곳마다 혁신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대표 활동으로 세바시, tvN, 하버드, MIT공대, 대기업 특강 등 매년 100회 이상 강연에 초대받고 있다. 한동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서강대학교 기술경영(MOT)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 경영컨설팅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고등학교 기업가정신 교재에 수록된 베스트셀러 [변종의 늑대] 외 6권이 있다